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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숭실대학교 입학전형 공개!

수학·과학 비중 확대, SSU미래인재(서류형) 신설 등 변화 총정리

안녕하세요, 입시 정보 전달하는 블로그입니다 :)
오늘은 주요 22개 대학 중 가장 먼저 2027학년도 입학전형을 발표한 숭실대학교의 입시 변화를 소개해드릴게요.
이번 개편은 특히 정시 수능 반영 비율과 수시 학종 전형에서 큰 변화가 있었는데요, 현재 고2 학생들이 참고해야 할 필수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 정시 변화 포인트: 수학·탐구 확대, 영어 축소

2027학년도부터 숭실대 정시는 수학과 탐구 반영 비율이 커지고, 영어는 축소됩니다.
특히 자연계열은 과탐 선택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 자전(인문), 경상계열: 수학 5% 확대 / 영어 5% 축소
  • 자연계열 전반: 영어 5% 축소 → 탐구1/탐구2 각 2.5%씩 증가
  • 가산점 확대:
    • 사탐(인문계열): 최대 6%(과목당 3%)
    • 과탐(자연계열): 최대 6%(과목당 3%)
    • 수학 미적/기하: 최대 7% (자연1계열)

 영어는 반영 비율도 줄고, 등급별 점수 격차도 줄어 영향력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 수시 변화 핵심: SSU미래인재(서류형) 신설

그동안 숭실대의 대표 학종 전형이었던 SSU미래인재
👉 면접형과 👉 서류형으로 이원화됩니다!

  • 면접형: 1단계 서류 → 2단계 면접 (3~3.5배수 선발)
  • 서류형(신설): **서류 100%**로 154명 모집. 면접 X

❗ 면접 부담 없이 학종에 도전하고 싶은 학생에겐 정말 반가운 변화죠!

또한, 논술 전형 비중도 확대됩니다.

  • 논술 비중: 90% (기존 80%)
  • 수능최저도 완화 → 국수영탐 중 2개 등급 합 6이내

📊 교과전형: 자연계열 지정 과목 폐지!

교과우수자 전형도 바뀝니다.
기존 '학생부우수자'라는 명칭에서 '교과우수자'로 변경되고,
자연계 수학·과학 필수 지정이 폐지돼 문과 과목(확률과통계/사탐) 응시자도 지원 가능해졌어요.

  • 지원 자격: 3수생까지 가능
  • 교과 성적 반영:
    • 공통/일반선택 80%
    • 진로선택 20% (성취도 A/B/C → 1~3등급 환산)

숭실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 정보보호특기자 & SW우수자 전형

LG유플러스와의 계약학과인 정보보호학과
‘정보보안경진대회’나 ‘코드게이트’ 등 지정 대회 수상자만 지원 가능하며,
2단계 면접 비율이 50%로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SW우수자 전형을 통해 AI융합, 컴퓨터, 소프트웨어 관련 전공에 총 17명을 선발해
IT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 예체능 실기전형 변화

  • 연기: 실기 100%로 4배수 선발 → 실기 90% + 교과 10%로 최종
  • 연출: 2단계 교과 반영 폐지 → 실기 100%
  • 체육(당구): 입상실적 70%, 면접 20%, 교과 10%
  • 축구: 입상실적 50%, 실기 30%, 면접 10%

예체능 분야는 지원자격 조건이 다양하므로 반드시 모집단위별 요강 확인이 필요합니다!

 

✍️ 총 모집 인원은?

  • 총 정원내 인원: 2,693명 (정원외 포함)
  • 수시: 1,552명 (약 57.6%)
  • 정시: 1,141명
    • 가군 367명 / 나군 286명 / 다군 427명 / 실기 61명

 

✅ 마무리 요약

 

구분 주요 변화
정시 수학·탐구 반영 확대, 영어 축소, 가산점 강화
수시 서류형 학종 신설, 논술 비중 확대
교과 자연계 필수 과목 폐지, 진로선택과목 성취도 반영
특기자 정보보안/소프트웨어 전형 확대
예체능 실기 위주 선발 강화 및 방식 변화

📣 수험생 여러분!
이번 숭실대 전형 변화는 특히 탐구 과목 중요도 학종 서류형 신설에 주목해야 합니다.
정시든 수시든 전략적인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에요.
앞으로 발표될 다른 대학들의 전형도 함께 비교하며 나만의 입시 플랜을 잘 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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